수영 강국에서 경험 쌓는다…경기도 유망주, 일본 친선교류 캠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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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강국에서 경험 쌓는다…경기도 유망주, 일본 친선교류 캠프 출국

올해 경기도 수영을 빛낸 우수 선수들이 국제 친선교류 체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참가 선수들은 12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일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새로운 훈련법을 배우는 등 소중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김범준 경기도수영연맹회장은 “세계적인 수영 강국 일본에서 다양한 훈련법과 경쟁 경험을 접하는 것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수가 국내외 다양한 대회와 훈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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