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올해 시행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연장선에서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26년 1월에‘ 괴산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해당사업은 총 1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괴산사랑카드로 충전 지급하게 된다.
지급대상은 2025.12.31.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괴산군인 모든 군민으로 괴산군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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