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은 지난 5일 제일제당홀에서 '제중원 14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의료자원의 지역 불균형, 의료인 관리 체계 확립, 지방 의료 모델 구축, 전공의 제도 정착, 무의촌 해소 노력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며 한국 의료의 흐름을 폭넓게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 박사는 보건소·보건지소·도립병원을 연계한 지방 의료체계가 예방 중심 보건사업과 의료인력 훈련을 기반으로 구축됐고, 이 모델이 이후 전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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