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등 돌봄 관련 60개 단체는 8일 성명을 내고 “지역사회돌봄에 대한 예산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의 첫해에 사업 추진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충격적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돌봄 관련 단체들은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1355억원을 증액한 2132억원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돌봄 관련 단체들은 “이재명 정부의 ‘화려한 약속, 초라한 예산’을 규탄한다”며 “국민과 국회의 목소리 저버린 충격적 수준의 예산이다.돌봄좌절법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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