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전문기업 클라우드네트웍스가 지난 3일 수작업 가공품의 불량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특허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지식재산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지식재산처장상을 받은 클라우드네트웍스의 특허는 에어실린더의 공압 변화를 분석해 가공품의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다.
정흥균 클라우드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특허는 당사 연구소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라며 "비용 부담이 큰 센서 설치 없이도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중소 제조사의 생산 효율과 품질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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