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14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하며 경영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장인섭 전무를 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대표이사를 교체하는 것은 2011년 김인규 대표 선임 이후 1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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