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이 어딨다고"…류근 시인, '소년범 인정' 조진웅 은퇴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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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이 어딨다고"…류근 시인, '소년범 인정' 조진웅 은퇴에 '분노'

류근 시인이 소년범을 인정하고 은퇴한 배우 조진웅의 행동을 비판했다.

아울러 "조진웅 은퇴? 조희대도 은퇴 안 하는데, 과거 때문에 은퇴한다고?"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 6일 고등학생 시절의 범행을 일부 시인하며 배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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