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챗구멍 막힐 정도…”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이 결국 내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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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챗구멍 막힐 정도…”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이 결국 내린 결정

유방암 투병 중인 방송인 박미선이 결국 삭발을 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을 미리 정리하는 일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의 변화에 스스로 대비하기 위한 선택이다.

“수챗구멍이 다 막힐 정도로 빠진다”며 결국 스스로 완전한 삭발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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