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고정 출연 중이던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하차한다.
박나래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전 매니저와 대면해 오해와 불신을 풀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한다”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박나래 소속사는 1차 입장문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들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와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는 일방적인 요구에 끌려다닐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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