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지난 6월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사범 50명을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대전지역 선거 벽보·현수막 훼손 피의자는 제20대 대선 17명 대비 66명 늘어 388% 급증했다.
금품 수수 13명, 선거 폭력 7명, 허위사실 유포 4명, 공무원 선거 관여 2명 등 5대 선거범죄 피의자는 26명(20.16%)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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