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으로 충북 옥천군이 선정된 가운데, 옥천군에 232명이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3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지정 뒤 옥천 군에 사흘 동안 232명이 전입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농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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