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디지털자산 정부안 나온다…박상혁 의원 “입법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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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디지털자산 정부안 나온다…박상혁 의원 “입법 시급”

금융위원회가 오는 10일 디지털자산 기본법(2단계 법안)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관련 논의를 하는 가운데, 국회 정무위원회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디지털자산 기본법(2단계 법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상혁 의원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제도화 토론회’에서 “이제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현실과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공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통합적 입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디지털자산산업 세분화, 유형별 진입규제 차등화, 백서 작성 및 공시 의무화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며 “디지털자산 ETF와 파생상품에 대한 규율체계 마련 등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제도적 과제들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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