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제조업의 고용 부진이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수(구인배수)가 0.43개로 집계됐다.
노동부 고용 플랫폼 ‘고용24’를 통한 신규 구인은 15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000명 감소했으며, 제조업(5000명), 사업시설관리(1000명), 도소매(1000명) 등에서 줄어들었다.
건설업도 전년 대비 1만6000명 감소하며 2023년 8월 이후 28개월 연속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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