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은퇴식 때 삼성 모자 쓴 최형우, 큰 그림이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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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은퇴식 때 삼성 모자 쓴 최형우, 큰 그림이었나 봐요"

지난 3일 삼성과 2년 총액 26억원에 계약하며 9년 만에 대구로 돌아온 최형우는 앞서 오승환의 은퇴식 당시 삼성 모자를 써 화제를 모았다.

오승환은 "팬들이 농담 삼아 복선이었다고 하시던데, 최형우 선수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며 웃은 뒤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승환은 "사실 조금 같이 뛰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 와서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다"며 "나는 후련하게 은퇴했다.최형우 선수가 합류함으로써 삼성이 좀 더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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