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장 디지털화, 시장 15~20조원으로 확대 한컴위드가 금(金)을 기반으로 한 RWA(실물자산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 1g에 1:1로 매핑되는 토큰, 내년 1분기 출시 한컴위드는 과거 ‘아로와나 프로젝트’ 이후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지 못했지만, 조직을 재정비해 RWA와 스테이블코인을 다시 핵심 사업으로 시동 걸었다.
송 대표는 “금은 집에 넣어두면 가격 상승 외에는 활용이 어렵지만, 디지털 금·AGT로 전환하면 담보대출, 이자 수익, 디파이 활용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한국 금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