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2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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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단일공 로봇수술 200례 달성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다빈치SP를 이용한 로봇수술 개인 통산 2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김수림 교수는 지난해 로봇수술을 시작한 이후 11개월 만인 올해 5월 26일 1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인 김 교수는 자궁근종, 골반장기탈출증, 난소 양성종양 등 다양한 비뇨부인과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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