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인공태양…김영록 전남지사 "단군 이래 최대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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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인공태양…김영록 전남지사 "단군 이래 최대 찬스"

김영록 전남지사는 8일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등 잇단 호재에 "단군 이래 최대 황금 찬스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월례 조회에서 "기회를 진짜 황금으로 만들어야 할 책무가 주어졌다"며 "에너지 문제를 잘 풀어간다면 전남은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추진 등으로 농수산업을 강화하고, 에너지 첨단산업을 선도하면서 문화관광산업까지 모든 분야에서 표준을 제시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19년 7월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하면서 에너지 대전환 시대 선도를 천명하고 열심히 달려왔다"며 "재생에너지, 풍부한 물, 전력 계통, 에너지 공대를 비롯한 글로컬 대학 등 AI시대를 선도할 기본적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에 황금 찬스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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