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2호선 열차 안에서 승객이 임산부 배려석에 대변을 방치한 채 하차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저녁 8시 43분경, 대구 지하철 2호선 문양행 열차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당시 열차에 탑승했던 한 승객이 SNS에 올린 게시글에 따르면, 누군가 임산부석 좌석과 바닥에 대변을 본 뒤 그대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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