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 4∼5일 양일간 행정시와 자치경찰단과 서울 가락·광주 등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상품외감귤 유통 합동단속을 실시해 235㎏의 '상품외 감귤'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 등은 앞서 두 차례 도매시장 합동단속에서 총 5천230㎏의 상품외 감귤을 적발했다.
합동단속에서 주요 도매시장의 물량을 점검한 결과 전체적으로 감귤 품질은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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