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영등포구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소상공인 릴레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승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경량문명 시대, 청년들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청년 창업이 소상공인 생태계 전체의 혁신 동력임을 강조하면서 브랜딩·콘텐츠 기반 경쟁력과 시장 적응력 등 청년 세대의 강점을 조명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초기 창업 안정화를 위한 현실적 어려움, 청년 기반 로컬 브랜드의 성장 사례, 브랜딩·마케팅 등 경쟁력 강화 요소, 청년 의견 청취 기반의 정책 설계 필요성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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