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직속 핵잠 국책사업단 조기 설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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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직속 핵잠 국책사업단 조기 설치해야"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한국의 원자력(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선 대통령 직속의 국책 사업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직속 사업단을 조기 설치해 "부처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핵추진 잠수함은 조선·원자력·국제조약·군사작전이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전략 프로젝트"라며 "국회 차원의 안정적 예산 확보, 부처 간 충돌 최소화, 외교·규제 조기 조율이 없다면 이 로드맵은 작동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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