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국내 최대 4만석 규모의 공연과 A매치 경기, e스포츠 대회까지 개최 가능한 ‘광명 K-아레나’의 밑그림 구상을 마쳤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8일‘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유치 전략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광명시) K-아레나는 국정과제인 ‘중·대형 복합 공연장형 아레나(K-아레나)’ 정책에 발맞춰 정부 공모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 중인 사업이다.
광명시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K-팝의 위상에 걸맞은 ‘국가대표 공연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광명 K-아레나를 초대형 규모로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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