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계절 독감) 환자 발생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감시에 따르면, 올해 48주차(11월 23일~11월 29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69.4명으로 전주 70.9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질병청 관계자는 이날 정례 백브리핑에서 "유행이 늦게 시작한 작년 동기간 대비보다는 높은 수준이라 앞으로 추이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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