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8일 철도·지하철 총파업 예고와 관련한 현안 점검회의를 열었다.
노동부는 그간 관할 지방관서를 통해 철도·지하철 노사가 대화로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할 수 있도록 했으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이날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노동부는 총파업 직전인 오는 10일 본부 노사협력정책관이 주재하는 실무회의를 열고 철도·지하철 등 노사관계 현안 사업장 및 개정 노조법 관련 쟁점 사업장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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