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발족한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증거에 입각한 공정한 수사를 원칙으로 수사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수본은 이달 14일 종료되는 내란 특검과 28일 끝나는 김건희 특검의 잔여 사건을 인계받는 대로 추가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먼저 종료된 해병특검 인계 사건은 1팀으로 정했고, 나머지 2팀, 3팀은 내란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종료하는 시점에 맞춰 순차적으로 팀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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