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협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남양주지회장(81)은 남양주에 머물고 있는 360여명의 월남전 전우들을 위해 5분 대기조를 자청하고 있다.
그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엽제전우회 회원을 위해 병원 등 급한 용무를 위한 차량 이동 봉사를 10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 지회장은 “다행히 시에서 차량과 운영 비용을 지원해줘 전우들이 병원 등 급한 일이 발생할 때 이동을 도울 수 있다”며 “시의 형편을 고려했을 때 많은 배려를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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