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의정부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레이스가 끝난 뒤 긴 논의 끝에 15바퀴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했고, 박지우는 10위에 그쳤다.
박지우는 1차 대회에 이어 2차 대회(5위)에서도 매스스타트 종목 입상에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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