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민간 건설 경기를 되살릴 ‘마중물’로 기대됐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현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사진=챗GPT로 생성) ◇ SOC 늘었지만 토목은 제자리…도로 예산 내년 6조원대 8일 국토교통부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SOC 분야 예산은 올해 대비 1조 6000억원 늘어난 21조 1000억원으로 책정됐다.
도로·철도·공항·물류·지역·산업단지 등 건설 관련 SOC 예산은 2021년 20조 6868억원에서 2022년 22조 3억원으로 소폭 반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