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AI·에너지·의료 협력으로 ‘한일 경제연대’ 본격화...“EU처럼 연대·공조…여권 없는 왕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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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에너지·의료 협력으로 ‘한일 경제연대’ 본격화...“EU처럼 연대·공조…여권 없는 왕래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에너지, 의료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축으로 한·일 간 ‘경제연대’ 구상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정책·의료 시스템 협력, 경제·관광·문화 교류 확대에도 양국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최 회장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에너지 공동 구매 ▲의료 시스템 공유 ▲여권 없는 상호 왕래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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