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가 발달 교구 개발 스타트업 (주)솔리브벤처스와 협력하여 진행한 발달장애아동 대상 스마트 교구 적용 프로젝트 '테라토이(Theratoy)'가 2개월간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문 놀이교사 '놀세이버'가 가정을 방문해 아동별 1:1 맞춤형 놀이 개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억력놀이 ▲두더지놀이 ▲색깔찾기 등 10종의 테라토이 스마트 교구 콘텐츠가 활용되었다.
놀이 교구를 활용한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피드백 시스템이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 참여 태도와 정서적 발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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