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TZ’는 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미래는 불투명하다.조나단 타가 영입된 이후 후보 선수로 전락했다”며 “AC밀란, 유벤투스, 인터밀란 등 이탈리아 명문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파포스전 이후 3경기에서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고, 경기 막판이 돼서야 교체로만 출전하며 약 15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주전 자리를 내준 상황에 새로운 센터백이 추가로 영입된다면 김민재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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