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이번엔 누수…희귀 서적 400권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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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이번엔 누수…희귀 서적 400권 손상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이집트 유물 부서에서 지난달 누수로 인해 도서 약 400권이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타인복 부관리자는 누수 문제가 수년 전부터 제기돼 왔음을 인정하면서도 "환기·난방 기능이 포함된 수도관의 교체 작업이 이미 준비 중이며, 수리는 2026년 9월 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월 보석 도난 사건에 이어 이번 누수 사건까지 연달아 발생하며 루브르 박물관의 보안·시설 관리 부실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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