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제국'을 건설해온 핵심 인재들의 엑소더스(대탈출)이 계속되는 가운데, 애플의 내부 리더십 공백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우려가 나온다.
스루지 수석 부사장의 퇴사설은 애플이 최근 몇 달간 겪고 있는 고위급 인사의 잇따른 이탈 속에서 나온 것이어서 더 주목받고 있다.
스루지 수석 부사장의 퇴사설 또한 최근 주요 임원들이 애플을 떠나는 엑소더스 현상의 일부라는 해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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