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장관, 차관 면직 직후 1급 긴급 소집…"업무 공백 최소화"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전격 면직 직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즉각 1급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지휘 체계를 재정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한영 농식품부 대변인은 8일 대변인 정례브리핑에서 "(강 차관) 면직 직후 송미령 장관이 즉각 1급 간부들을 소집했다"며 "'공백 없이 업무를 챙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오는 11일 예정된 2025년도 업무보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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