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도심을 흐르는 학산천을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5년여만에 마무리됐다.
포항시는 8일 북구 학산동에서 학산천 생태하천 물길맞이 행사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020년 11월부터 우현동 도시숲∼동빈내항 0.9㎞ 구간 4차로 복개도로를 철거하고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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