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 교육활동 평가에 교장·교감·원감의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대응팀 운영에 대한 교직원 만족도를 조사해 그 결과를 성과상여금 지급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교장, 교감 등이 교육활동 보호 및 민원 대응에 책임 있게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
당시 사망한 교사는 학교 교장, 교감에게 학생 보호자의 민원 사실을 알렸으나 민원대응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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