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는 법무부가 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입 등을 위해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케이스타(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에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으로 선정된 곳에서 우수 인재로 추천된 유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즉시 거주 자격(F-2) 변경이 가능하다.
권진회 총장은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에 선정된 만큼 이공계 석박사급 우수 유학생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조기에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글로벌자율전공학부 등 학부 유학생이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하도록 유도하는 등 제도의 취지를 살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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