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연시 시민 이용 많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시, 연말연시 시민 이용 많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강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성탄절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밖에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주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기기(기구) 안전관리 △대상별 취약 요소를 반영한 피난·대피 계획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 등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도 진행한다.

홍영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건물 관계인께서도 ‘내 가족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감으로 겨울철 자율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