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국민당은 중국 측과 내년 춘제(음력설)를 전후해 정리원 주석(대표)과 시 주석이 회담하기로 합의했다.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 수장인 쑹타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산하 대만공작판공실 주임은 지난 10월 28일 중국 톈진에서 만난 샤오쉬천 국민당 부주석(부대표)에게 정 주석과 시 주석의 회담 성사를 위한 3가지 전제 조건을 제시했다고 대만 언론이 전했다.
아울러 정 주석은 양안(중국과 대만) 평화, 대만인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라면 국민당이 모든 책임을 짊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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