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가 산업재해 예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산업안전기동대'를 신설해 이달 1일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업종을 불문하고 30인 미만 소규모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점검, 컨설팅, 교육 등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정원오 구청장이 지난 9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관내 건설 현장을 합동 점검하며 산업안전기동대 신설을 공식화한 지 2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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