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대구학교지원센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대구교육박물관, 대구교육연수원 등 산하 4개 직속기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인정을 획득한 사업장은 스스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보건 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우수사업장 인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 문화가 지역 교육 기관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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