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치러지는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의 최종 후보 3명이 회원사들에 공약집을 정식으로 배포하며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했다.
황성엽 후보는 자본 시장에 대한 비전으로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 동반자를 은행 중심에서 자본 시장 중심으로,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 자산의 흐름을 증시 및 연금 시장으로, 규제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자율 규제 기능 강화로 등을 제시했다.
선거 운동이 본격화하면서 차기 회장에 대한 업계의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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