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 단풍회의실에서 ‘정읍시 스마트팜 지구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임대·분양형 단지와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등을 포함한 700억원 규모의 단계별 추진 모델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최종 후보지 추천 ▲최적의 모델안 제시 ▲사업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기대효과 ▲세부적인 사업 구성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부지 매입을 포함해 임대형·분양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동 에너지 공급 시설, 청년 농업인을 위한 주거 지원, 스마트 APC센터, 농산물 가공 시설 건립 등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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