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아 여자 하키(21세 이하)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9-16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패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은 7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1회 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9-16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2-2로 비긴 뒤, 페널티 슛아웃 3-4 패배를 당했다.
이수경(한국체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던 한국은 내리 두 골을 내주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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