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워터파크가 겨울을 맞아 카피바라 콘셉트의 스파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온기와 설렘 가득한 감성을 담은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윈터 스파 캐비는 유수풀, 아쿠아틱센터 등 모든 풀장이 따뜻하게 운영되고, 편백나무 노천탕과 핀란드식 사우나 등 스파 체험 시설들이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이색적인 겨울 힐링 명소로 많은 입소문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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