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최근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는 환자의 사전 동의에 따라 진료비 결제 후 카카오 알림톡으로 영수증을 실시간 발송하는 방식이다.
병원 측에 따르면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 도입으로 연간 970만장의 종이 영수증을 아껴 이산화탄소 5t(톤)가량을 줄일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