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후아드 후세인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미국의 톰 배럭 시리아 특사와 만나서 이라크정부가 최근 배럭이 이라크 내부 상황에 관해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에"매우 놀랐다"며 그 내용을 따졌다고 이라크 외무부가 발표했다.
후세인 외무장관은 카타르에서 열린 23차 도하 포럼을 계기로 미 배럭 특사와 별도 회담을 하면서 이라크 국민의 선택은 존중 되고 있고 민주주의와 연방 제도도 헌법에 의해 확실히 보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럭 특사는 이에 대한 답변으로 "미국 정부도 이라크의 경험을 존중심을 가지고 보고 있다"면서 자기가 한 말은 "이라크에서 미국이 경험한 것에 관해 말한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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