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지자들이 최근 소년범 의혹을 인정,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 배우를 옹호하고 나섰다.
한 누리꾼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 공장'을 통해 "이럴 때일수록 민주 시민인 우리가 조진웅 씨를 지켜야 한다"며 "민주조진웅, 지켜줄게, 민주수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태그를 달았다.
이 가운데 한 지지자는 "소년원 출신은 영화배우 하면 안 되느냐"며 "한 번 잘못하면 영원히 낙인 찍어 이 사회의 일원이 되면 안 되는 건가요"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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