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변동불거(變動不居)'
올해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는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끊임없이 흘러가면서 변한다'는 의미를 가진 변동불거(變動不居)였다.
교수신문은 8일 2025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리 떼처럼 우르르 몰려다닌다'는 의미의 추지약무는 사실 검증보단 감정적 반응이 앞서며 국론이 출렁이는 불안정성 심화 세태를 꼬집었고 4위는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구밀복검((口蜜腹劍·10.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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