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인도 시장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해 데바나할리(남서부)와 뭄바이(서부)에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강 부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이자 핵심전략 시장인 인도에 새롭게 지점을 개설하며 글로벌 확장의 새로운 이정표를 써 나가고 있다"며 "하나만의 글로벌 DNA를 토대로 성장해 인도 교민과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산업 맞춤형 금융지원, 한국계 및 현지 기업의 금융 니즈에 대한 신속 대응, 공급망금융(SCF)과 프로젝트금융(PF) 확대, 디지털 기반 리테일 서비스 강화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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